삶의 이중성과 양극성에 대해
나발 라비칸트(Naval Ravikant)가 말하는 삶의 이중성과 양극성에 대해.
“행복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슬픔도 느껴봤기 때문이다. 내가 어떤 사람이 “매력 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매력이 없는 사람도 경험해봤기 때문이다. 모든 긍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생각의 씨앗을 품고 있으며 반대로 모든 부정적인 생각은 긍정의 씨앗을 품고 있다. 그렇기에 삶의 많은 좋은 것들은 고통을 수반할 때가 많다. 어려움을 직면하고 인정하면, 긍정과 좋은 것들 역시 감사하고 더 좋은 것을 꿈꿀 수 있게 되는 것이다.모든 것은 이중성과 양극성을 띄고 있다.
If I say I am happy, that means I was sad at some point. If I say he’s attractive, then somebody else is unattractive. Every positive thought even has a seed of a negative thought within it and vice versa, which is why a lot of greatness in life comes out of suffering. You have to view the negative before you can aspire to and appreciate the positive.It's all duality and polarity.
– Naval
나발이 도덕경/노자를 읽다가 삶의 이중성과 양극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는 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