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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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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는 것과 안에서 보는 것

밖에서 보는 것과 안에서 보는 것

스타트업 진출을 위한 현실적 조언

배우고 싶다면, 출고(Ship)하라.

배우고 싶다면, 출고(Ship)하라.

To learn something, ship something.

엔젤투자 회고

세상에는 내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수도 없이 많지만 내 몸은 하나다. 그래서 한 번에 하나의 문제만 해결할 수밖에 없기에, 엔젤투자를 통해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다른 분야에도 발을 들여 놓자고 생각하게 되었다.

Tools over process

Tools over process

SaaS를 도입한다는 것은 도구 그 자체보다도 잘 정립된 프로세스를 도입한다는 것과 같다.

똑똑한 고객 온보딩하기

똑똑한 고객은 (거의) 바로 우리 제품의 존재 목적과 가치 제안을 이해하고 공감한다. 그래서 곧바로 돈을 낼 의향도 있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팀에 제품의 방향과 필요한 기능에 대해 알려주려고 한다.

스타트업 재무관리

재무관리(Treasury Management)와 투자는 다른 개념이다. 투자는 자본으로 돈을 벌 목적이 강하지만, 재무관리는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잃지 않고 적절한 이자를 받아 런웨이를 확보하고 유동성을 확보하는데 더 큰 목적이 있다.

작은 팀 만들기

Small is not less than. 작은 것이 오히려 장점이다.

이상하지만, 빠른 스타트업에 대하여

이상하지만, 빠른 스타트업에 대하여

100m 달리기 선수들은 출발하는 순간부터 최고 스피드에 도달하고, 나머지 레이스는 그저 속력을 줄여가는 것으로 마무리한다고 한다. 승패는 누가 가장 적게 속력을 줄이는가에 달렸다. 대부분의 스타트업도 마찬가지다.

VC의 거절이 오히려 좋은 시그널인 이유

Paid-members only

VC의 거절이 오히려 좋은 시그널인 이유

아마 우리가 잘될 거라는 데에 모두가 동의한다면, 애초부터 그렇게 좋은 기회가 나한테까지 오지 않았을뿐더러 그렇게 잘 될 것이 명백한 기회였다면 이미 초기 스타트업이 아니라 퍼블릭 마켓에서 거래되는 블루칩 종목이어야 했을 것이다.

Paid-members only

Market of One

단 한 명의 투자자만 "Yes"를 해주면 된다. 나머지는 무시하면 된다. 우리는 Market of One의 게임을 하는 것이다

뉴스레터 #35: 파워포인트 무용론에 대한 반론

뉴스레터 #35: 파워포인트 무용론에 대한 반론

심플한 프로덕트 만드는 법 / 전혀 다른 것 만들자 / 확률적 사고 / 파워포인트 무용론에 대한 반론 / 창작의 비밀 / YC가 밸류 인플레이션을 만든다?

애플이 아닌 이상 80%만 해라.

애플이 아닌 이상 80%만 해라.

애플이 아닌 이상, 일할 때 항상 8~90%를 추구하는 게 좋다.

B2B에서는 고객이 돈을 내기 전까지는 확신할 수 없다.

Paid-members only

B2B에서는 고객이 돈을 내기 전까지는 확신할 수 없다.

돈을 받지 않으면, B2B는 사업성을 검증할 수가 없다.

스타트업에서 일해야 하는 이유

스타트업에서 일해야 하는 이유

이 모든 이유에는 한 가지 조건이 따른다. 이 이유들이 말이 되려면 (모호하지만) 좋은 스타트업에서 일해야 한다. 초기 스타트업 구직을 할때는 스타트업이라고 다 같은 것이 아님을 늘 기억해야 한다.

Product/Market Fit (PMF)의 3가지 증거

Product/Market Fit (PMF)의 3가지 증거

Product/market fit을 못 찾았다는 것은 언제나 확신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Product/market fit을 찾았다는 것도 언제나 확신할 수 있다.

Nullius in verba.

Nullius in verba.

다른 사람의 말을 받아들이지 말고, 스스로 경험을 통해 무엇이 정답인지 찾아라.

지루한 스타트업이 이기는 이유 (OS를 만들어라)

지루한 스타트업이 이기는 이유 (OS를 만들어라)

혁신적이고 섹시한 프로덕트가 아니라, 지루하고 뻔한 프로덕트여야 살아남는다.

실리콘밸리로 가야 하는 이유

실리콘밸리로 가야 하는 이유

"세상은 꿈꾸는 사람의 것이다."

18개월 만들어서 유저 10명 만들면 폴 그래햄한테 칭찬 받는다.

18개월 만들어서 유저 10명 만들면 폴 그래햄한테 칭찬 받는다.

바보야, 문제는 사용자 수가 아니라 인게이지먼트야.

지금 그러면 회사는 몇 명이 같이 하고 계세요?

지금 그러면 회사는 몇 명이 같이 하고 계세요?

대다수의 경우 우리가 얼마나 소위 "잘 나가는지"에 대해 궁금한 것이다.

Atrium의 실패 이야기

트위치(Twitch) 창업자 저스틴 칸(Justin Kan)이 최근에 자신의 스타트업 에이트리움(Atrium)의 실패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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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 창업가

정조대왕의 화살, '편전'

정조대왕의 이야기를 보며 느낀 스타트업이 갖추어야 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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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할 사람 고르는 법

함께 일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일의 성패가 갈린다.

당연히 어렵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일이니까요.

당연히 어렵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일이니까요.

NBA 파이널 2차전에서 패배하고 라커룸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커리가 팀에게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한다. "It's the Finals. It's hard. It's supposed to be hard."

제프 베조스의 2016년 Amazon.com 주주서한 — “Always Day 1.”

제프 베조스의 2016년 Amazon.com 주주서한 — “Always Day 1.”

제프 베조스의 주주서한은 점점 더 워렌 버핏의 Berkshire Hathaway 주주서한 만큼이나 큰 영향력을 쌓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4년 전의 서한이지만 제가 평가하기에는 역사상 “one of the best” 통찰은 담은 글인듯 합니다. 짧은 글이니 다 읽어보시는 걸 권합니다.